삼성전자는 오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21 갤럭시 아카데미’ 노트 PC 신제품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내달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 북’ 3종은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이온2’로 나왔고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이 개선된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3종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탑재했다.
클릭 한 번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넣은 강의 영상이나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한 ‘스크린 레코더’, 쉽고 간편하게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스튜디오 플러스’, 갤럭시 버즈를 스마트폰과 노트 PC에서 번갈아가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버즈 페어링’,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필기한 노트까지 확인 가능한 ‘삼성 노트’ 등을 기본 제공한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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