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과장은 특히 올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 미국 유타대 의료혁신센터(CMI:Center for Medical Innovation) 도입 추진을 통한 국내·외 바이오산업 발전 도모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대외활동 부분을 인정 받았다.
또한 박 과장은 학교 발전을 위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자문위원단을 지난 11월 발족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레고리 힐 대표를 중심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엉클 힐(Uncle Hill_언덕 아저씨)’투유(TuYu) SNS 캠페인, 게임산업 관련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DRX 자매결연 및 지역 문화 융성을 위한 인천시영상위원회 양해각서 체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박 제임스 과장은 “미국 주립대학교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자리 잡은 곳은 자유경제구역에 속한 국제도시 송도”라며 “이러한 큰 장점을 살려 글로벌 산학 부분에서 가교의 역할을 하고 특히 의료혁신센터(CMI)를 유치해 국내 바이오메디컬 벤처 또는 중소기업들의 FDA, ISO 등 국제인허가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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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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