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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에코마케팅 박효영 CMO 공동대표 선임

안다르, 에코마케팅 박효영 CMO 공동대표 선임

등록 2021.01.12 11:35

수정 2021.01.22 13:29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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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제품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 성장을 위해 박효영 에코마케팅 CMO 공동대표를 선임했다.

지난해 말 신애련 안다르 대표와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는 40억원 규모의 개인 주식 교환을 진행했다. 이를 시작으로 안다르와 에코마케팅의 상호 성장을 위한 긴밀한 협업을 예고했다.

박효영 공동대표는 에코마케팅의 초기 멤버로서 에코마케팅의 수많은 고객사들을 성장 궤도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박대표는 지난 17년간 쌓아온 성공적인 마케팅 노하우를 안다르에 접목시켜 매출과 이익 극대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매출 50억원 수준의 적자 기업 데일리앤코를 인수해 연매출 1000억 원 이상의 기업으로 키워낸 에코마케팅의 경영 노하우도 안다르에 전수할 계획이다.

안다르는 검사 출신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여 준법감시 체제도 강화한다. 이는 안다르 내부 준법감시 기능 강화뿐 아니라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해서도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안다르의 관계자는 “각각의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들의 공동대표 체제 전환과 준법 감시 장치 마련은 안다르가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서다”며 “국내 최고의 마케터라고 평가되는 박효영 공동대표의 취임은 안다르가 열단계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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