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초대형 유조선(VLCC) 3척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433억원으로 지난 2019년 말 연결 자기자본의 15.28%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32년 7월 1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중장기 선대 확보를 위한 장기 용선”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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