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1672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사업 매출 확대와 BMW 신차판매 증가 등으로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수익성 높은 민간주택 매출 확대와 원가율 개선, 관계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분법이익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실적 개선과 지속적인 재무건전성 노력으로 차입금이 감소했다. 금융비용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코오롱은 주요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풍부한 수주잔고와 늘어난 주택공급 물량, 수입차 유통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으로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 모듈러건축 사업 진출과 풍력발전을 주축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확장 등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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