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공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8억1300만원, 상여 14억2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700만원 등 총 22억7500만원을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월 고정보수의 83.3%를 기준으로 6억700만원을 매월 분할 지급했다.
이 밖에 각자대표이사인 조용일 사장과 이성재 부사장은 각각 8억1200원과 5억9100만원을 받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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