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정 회장의 장남 경선씨와 장녀 정이씨가 보통주를 각 5만주씩 총 10만주 장내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두 사람이 매입한 주식은 이날 주당 종가 2만2600원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총 22억6000만원 규모다.
이번 주식 매입에 따라 경선씨는 40만6600주(0.45%), 정이씨는 24만9800주(0.28%)로 보유 주식이 늘었다.
한편 경선씨는 HG이니셔티브(HG Initiative·HGI) 의장 겸 루트임팩트 최고상상책임자(CI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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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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