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두산밥캣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덕제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두산밥캣은 최고경영자(CEO)인 스캇성철박 사장과 조 부사장 공동 대표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조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이전에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FA팀장과 두산밥캣 상무, 전무를 거쳤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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