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을 보장한다. 수족구 진단금과 독감 치료비는 연간 1회에 한해 각 10만원, 골절 진단금은 30만원을 지급한다.
또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과 뇌출혈(신생아 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신부전증, 말기 만성폐질환 등 4대 질병 진단 시 최대 5000만원을 최고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 밖에 ‘올페이 급여금’ 특약에 가입하면 암 또는 4대 질병 진단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 재해 보장을 강화하고 중대 질병 진단 시 올페이 급여금 기능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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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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