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선릉지사, 2021년 1차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코로나 극복 및 지역사회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마사회 선릉지사, 2021년 제1차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한국마사회 선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지난 16일 선릉지사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지역상생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동 협의회는 선릉지사 인근 지역사회 관계자들로 구성하는 지역협의체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하여 운영된다.

코로나 상황 아래 2021년 첫 개최된 협의회는 방역수칙을 준수 하면서, 선릉지사 및 강남구 역삼2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 했다. 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선릉지사와 지역사회의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사업의 발굴 및 실행에 대한 협조 및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한곤 지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사회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경마사업 미시행으로 마사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써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덜어 드리는데 같이 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낀다. 선릉지사는 지역사회가 당면해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