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설계사(FC), 다이렉트(DM) 부문 대상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FC 부문은 새중앙지점 소속 장금선 명예이사, DM 부문은 OB사업부 드림지점 소속 정순님 명인이 대상을 받았다.
장 명예이사는 지난해 320건 이상의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7회 대상을 수상해 역다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정 명인은 지난해 540건의 신계약을 체결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동양생명은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최대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뤄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위기로 영업에 여러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의 가치를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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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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