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클린존 발대식 개최
이날 클론존 발대식에는 마사회에서 채용한 실버PA 10명과 복지관에서 채용한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10명, 양 기관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클린존은 마사회 광주지사가 자체 설정한 환경정화구역으로 반경 300m 이내에서 매주 경마일(금·토·일)은 마사회에서 비경마일(월·화·수·목·금)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초질서 계도 및 방역·청결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클린존 발대식을 계기로 연중 양 기관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침으로서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클린 동구’ ‘깨끗한 도심 가꾸기’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마사회 정지련 지사장은 “마사회는 자체 채용한 빨간 옷을 입은 어르신이 매주 지사 주변에서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마사회는 앞으로도 지역복지기관과 함께 ’클린 동구’, ‘살기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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