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포스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난해 6월 출범한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UAM 팀 코리아’의 일환이다. 무인기와 드론 개발을 담당하는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주축이고, 정비·관제시스템 분야 전문가가 합류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UAM의 교통관리 시스템을 개발, UAM 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차와 한화시스템은 직접 UAM 기체를 제작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