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오늘(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분 덕분에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적었다.
박세리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 그리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며 "매일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하며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 제가 응원하겠다. 힘차게 이겨내실 거라 믿는다"며 박세리는 팬들을 향해 "보고 싶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하게 찾아뵙겠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박세리는 지난 4월 24일 네이버 나우 '세리자베스'에 같이 출연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검사를 진행,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