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안산지사,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와 상생 협약

지역상점 물품구매·불우이웃돕기·합동방역 실시 예정

마사회 안산지사 양진규 지사장(오른쪽)과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윤종대 회장(왼쪽) 상생 협약식 모습

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양진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및 피해에 공동 대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와 상생협약식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프라자 빌딩 8층 마사회 안산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마사회 안산지사 양진규 지사장,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 윤종대 대표가 참석해 협약 서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종대 대표는 “마사회는 작년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지역상점가 물품 구매, 코로나 피해 가정 돕기, 선부광장 클린존 방역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변함없이 사회적 역활을 다해 왔다”면서 “오늘 상생협약 자체가 지역상인에 큰 희망이 될 것이며 조속한 경마개장을 위해 공동 방역활동을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마사회 안산지사는 조만간 경마가 재개장 되면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