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비즈니스온의 솔루션과 컨설팅 역량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은 넛지파트너즈 인수를 통해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있다. 넛지 인수 이후 전자 증빙, 전표 처리, 부가세/원천세 신고 및 펌뱅킹 등의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또 지난해 플랜잇 인수로 ERP 시스템과 완벽하게 연동되는 연말정산솔루션도 확보했다. 이에 SAP 등 다양한 ERP 시스템과 연동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회사 측은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과 Tech기업들이 비즈니스온의 재무·택스 토탈솔루션을 발 빠르게 도입하고 있으며, 업체들의 관련 문의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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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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