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 가족 친화적인 가치와 태도 형성을 돕기 위한 통합적 교육활동인 인구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구교육 활성화(조사연구, 인구포럼운영, 직무연수, 전문가양성, 교재개발 등) ▲외부 연구용역 공동수탁 ▲연구학교운영, 인구토론대회 등 각종행사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사회인구교육 운영 및 인구교육전문강사 양성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와 교육연구 전문기관인 한국교원대 교육연구원은 인구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와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 등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구조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창순 회장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인구교육이 매우 중요하기에 양 기관이 선도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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