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3천억원 이상 펀드 조성 예정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킹고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위벤처스다. 이들은 연내 각 1000억원 이상의 펀드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투자금 전액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관련 기업’ 및 ‘반도체 소부장 관련 기업’(반도체 소부장 한정)에 중점 투자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소부장펀드(2차)를 통해 반도체, 미래차 등 혁신성장의 근간이 되는 소부장 기업 투자로,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소부장 강국으로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