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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마이샵, 르노삼성 전기차 ‘조에’ 업계 최초 판매

GS마이샵, 르노삼성 전기차 ‘조에’ 업계 최초 판매

등록 2021.07.16 08:3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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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제공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티커머스 채널 GS마이샵은 업계 최초로 르노삼성의 전기차 브랜드 ‘조에(ZOE)’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GS마이샵은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에 르노삼성 조에를 방송한다. 일시불, 무이자할부, 렌트 등 다양한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시간 방송을 보고 상담예약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

조에는 지난해 유럽지역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누적판매 28만대를 기록했다.

일회 충전 최대거리(309㎞), 최대 토크(245Nm), 급속충전(70분에 80%), 트렌디한 실내디자인 등에서 동급차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3995만원~4395만원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등을 활용하면 추가 가격 인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GS마이샵을 통해 시승 및 구매하는 고객들에 대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상담예약 후 시승까지 완료한 전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잔)과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구매까지 완료하면 업사이클링 브랜드 컨티뉴의 가방 패키지(20만원 상당)도 증정한다.

또 차량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며, 현금 일시불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해주고 전기 충전카드 50만원권을 증정한다.

윤충식 GS리테일 서비스팀 MD는 “평소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고 있던 고객이라면 이번 방송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GS마이샵은 다양한 신상품이나 혁신상품 등을 고객에게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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