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1일 블루리본 컨설턴트 집계 발표“손보업계, 악조건에도 완전판매 노력해왔다”
손보협회는 이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악조건에도 손보업계 컨설턴트들이 고객중심 정도영업을 펼친 결과라고 설명했다.
블루리본 인증제도는 손해보험업권 내 완전판매 문화 정착 및 건전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됐다.
손보협회는 판매실적(전체 1500건 이상·장기보험 300건 이상)과 모집건전성(13회차 95% 이상·25회차 90% 이상)이 뛰어난 전속 모집인을 매년 선발한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 중 엄장식(메리츠화재), 이덕자(현대해상) 컨설턴트는 11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되는 영예를 달성했다.
손보혐회는 “2021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인증제도의 대외 공신력 제고를 위해 홍보활동을 추진할 것 ”이라며 “또한 블루리본 홍보 포스터를 보험사 및 영업점에 제공·게재하여 모집조직 내 블루리본 인증제도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 명예의전당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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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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