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는 이 대표 추천 사유에 대해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회사의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2017년 1월 현대라이프 대표로 취임해 2018년 대만 푸본생명으로 회사 대주주가 바뀐 뒤에도 초대 대표로 활동했다.
이 대표는 내달 1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3년 임기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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