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어워드 코리아’는 우수한 인터넷 사이트와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시상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한국콘텐츠진흥원, 카카오, 네이버 등 여러 기관과 학회, 기업이 후원한다.
우리은행은 작년 12월 출시한 ‘우리원기업’으로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심사에선 ▲맞춤형 메인화면 ▲비대면 대출 서비스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컨설팅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리은행은 5월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원기업’의 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담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원기업’을 소비자 친화적이고 편리한 앱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