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학생 480명에 5,3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이 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광주지역 소외계층 학생 480명에게 전달되어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석찬 본부장은 “추석 명절에 전달되는 후원물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사회 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2019년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어린이 잡지 ‘월간 어린이 동산’을 매년 6,000부씩 후원하는 등 학생들의 독서활동 장려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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