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 학과‧학부 1626명 모집에 6871명 지원한의예과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32.33대 1 ‘최고’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 교과(일반전형) 5.17대 1, 학생부 교과(면접전형) 2.47대 1, 학생부 교과(지역학생전형) 11.27대 1 등이다.
학생부 교과 일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한의예과로 12명 모집에 388명이 지원해 3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 11.29대 1 ▲물리치료학과 10.54대 1 ▲생활체육학과 6.00대 1 ▲경찰행정학과 5.88대 1 ▲방사선학과 5.86대 1 ▲유아교육학과 5.38대 1 ▲소방행정학과 5.32대 1 ▲보건행정학과 4.95대 1 ▲상담심리학과 4.94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광주와 전남‧북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만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에서도 한의예과가 26.5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물리치료학과 9.10대 1, 간호학과 8.37대 1 등이었다.
동신대는 다음달 13일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으로 면접 및 실기 평가를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할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학과의 합격자 발표는 10월28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는 수능 성적 배포 이후인 오는 12월1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