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g(오지네) Genuine진짜배기, Great엄청난, Gorgeous매력적인, Green푸른, Glow빛나는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재단 유튜브 채널(광주관광TV)을 통해 온라인 중계
〈버스킹 in 광주〉는 ‘예술 여행 대표도시, 광주’를 알리기 위해 광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성 뮤직 토크쇼로 이날 정동하, 왁스, 홍경민이 출연한다.
먼저 정동하의 ‘생각이나’로 첫 무대를 열고 홍경민의 ‘내 남은 사랑을 위해’,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등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과 출연진의 토크쇼가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광주관광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발판으로 광주관광 TV는 추후 정동하, 왁스, 홍경민의 맛있는 전라도 한정식 먹방과 공연 비하인드 영상 등이 추가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전라도는 익산, 전주, 벌교 밖에 못 가봤네요. 멀게만 느껴졌던 광주가 궁금해집니다. 10월 1일 실시간으로 버스킹 공연 잘 보고 코로나가 끝나면 광주에 한번 가봐야겠어요.”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한 구독 인증, 라이브 방송 도중 실시간 퀴즈 진행 등을 통해 경품(친필 사인CD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 운영으로 공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채널 ‘광주관광TV’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재단은 2021년도를 비엔날레 여행의 해로 지정하고, 많은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전문해설사와 함께 하는 ‘비엔날레 특별노선 시티투어버스’ 운영, ‘디자인비엔날레’와 ‘여행’의 콜라보를 테마로 ‘예술여행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지원를 펼치고 있다.
남성숙 대표이사는 “광주의 매력을 드러내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가 끝난 후 곳곳에 숨은 예술자원이 있는 예술 관광 대표 도시, 광주로 예술여행을 떠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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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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