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부터 ‘행복나눔측량’ 무료로 실시
이날 현장에서 열린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희망의 집 사업 경과보고, 격려사 및 축사, 기념촬영, 사랑의집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 집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고흥군 도양읍 용정리 948번지, 1005번지에 대한 ‘행복나눔측량’을 무료로 실시했다.
행복나눔측량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LX가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9년부터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LX고흥지사 류경식 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및 공익단체에서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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