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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BNK경남은행, 네이버파이낸셜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 협약

금융 은행

BNK경남은행, 네이버파이낸셜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 협약

등록 2021.10.08 15:17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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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빅테크 업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8일 경남은행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엔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와 네이버파이낸셜 서래호 책임리더 그리고 디지털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 플랫폼 활성화와 디지털금융서비스 공동 기획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금융 상품·서비스 공동 기획 ▲디지털금융 혁신기술 개발 협력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네이버페이 데이터 활용과 네이버파이낸셜 디지털역량을 통한 공동 업무가 기대된다”면서 “경남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네이버파이낸셜을 포함해 다양한 빅테크·핀테크 업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공공배달서비스를 운영하는 먹깨비, 지난달 13일엔 기업정보 전문 데이터분석 업체 호라이존테크놀로지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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