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 실용성, 구체성을 기준 심사18명에게 총 600만원 상금 수여 예정
팬데믹 이후 보험 시장에 디지털 바람이 불며 변화의 속도가 빨라졌으나 고령자, 장애인, 도서지역 거주자 등과 같이 진화하는 서비스에 적응하지 못하는 디지털 취약계층도 늘어나게 됐다.
이에 한화손해보험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융소비자로서 권리를 보호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보험서비스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한화손해보험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제안서를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한화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제안서는 자율양식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혁신성, 실용성, 구체성을 중심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결과발표는 11월 말로 한화손해보험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아이디어상 등 18명의 수상자를 선발,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한화손해보험의 소비자 친화적 보험서비스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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