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국제자동차경주장(KIC) 상설 서킷(1랩 3.045km)에서 치러진 ‘2021 전남GT’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서한GP 장현진이 2년 만에 포디엄 정상에 섰다.
예선 1위로 유리한 고지에서 출발한 장현진은 KIC 32랩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22명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2위는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3위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최명길이 차지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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