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7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 말 대비 올해 현지 시점의 LCD 캐파(생산능력)가 25% 줄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TV를 상당 부분 IT로 전환하면서 캐파가 줄었다”며 “ IT 내에서도 고해상도, 하이엔드 제품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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