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체력진흥공단과 함께 체력증진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국민체력100 프로그램 연계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 △신체·체력·운동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증진 캠페인△건강취약계층 대상의체력증진 및 건강예방사업 협력등 체력관리와 건강보장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양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영역에서 상호 협력해 제휴 업무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사후보장에 그쳤던 보험의 한계를 넘어 고객들이 신한라이프와 함께 건강과 체력을 관리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2018년 업계 최초로 국민체력100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을 출시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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