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7주간 진행하는 숨은 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은 휴면 예·적금, 장기무거래 예금, 미지급 출자금·배당금 보유고객 대상이다. 새마을금고는 영업점 방문 고객에게 이를 안내하고 홈페이지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에서 고객이 금융자산을 되찾도록 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매년 고객의 숨은 돈을 찾아주기 위해 조합 영업점마다 조회와 환급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권익보호와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