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인천광역시 부평구로부터 감사패 받아

‘2021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

(좌)왼쪽 첫번째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김종선 지사장, (우)왼쪽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김종선 지사장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지난 4일 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서 개최한 ‘2021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에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을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25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부평구에 따르면 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코로나19로 경마가 전면 중단된 상태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만들기에 기여했다고 감사패 전달 이유를 밝혔다.

김종선 인천부평지사장은 “코로나19로 경마가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도 본사의 지원으로 최대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경마 개시와 더불어 지역상생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