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연2회 주거취약계층 50여 가구에 가스안전점검 및 방역활동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청장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요셉행복일터 등 4개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유관기관은 앞으로 북구 지역 홀몸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연2회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무상으로 가스안전점검 및 방역활동, 전기시설 점검, 소방 안전키트 제공 및 노후시설 무료점검·수리를 실시해 취약계층 주거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박원준 본부장은 “홀몸 어른신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가스안전장치 설치 및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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