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경복 총장직무대행과 교직원봉사단원 등 18명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위드코로나를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청소, 장난감도서관 장난감 소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복대 교직원봉사단은 창조·자율·봉사의 교훈을 실현하고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협력 및 기여를 위해 구성됐다.
김경복 총장직무대행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더 많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교육기부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2013년, 2015년에 이어 2018년 3회째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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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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