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인 김 CFO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2007년부터 미국 탑티어 로펌인 크라벳, 스웨인&무어에서 변호사로 2년간 활동했다.
이후 금융 전문가로 이력을 전환, 10여년 동안 글로벌 투자회사인 라자드와 모건스탠리, 맥쿼리에 재직하며 투자 및 금융 자문 업무를 비롯한 국내외 굵직한 M&A 업무를 주도해왔다. 김 CFO 내정자는 지난해 8월 네이버에 합류해 사업개발, 투자 및 M&A 총괄 책임리더로 근무해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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