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상당 김장 김치 전달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철 김장비용 지원, ▲설 명절 사랑의 쌀 후원 등 부평5동 지역 복지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속에서도 겨울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윤수진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마 중단 영향으로 마사회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마사회 부평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사회 부평지사 김종선 지사장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경마는 재개 되었으나 정부의 지침에 따르다보니 정상 운영은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상황이 점차 호전되면 지역 공기업으서 더욱 활기차게 사회적책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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