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는 수능 성적 반영 없이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현재 검정고시로 대학 진학이나 특성화고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수험생들도 지원하고 있다”며 “4년제 학력을 전공 자격증 취득 시 조기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2022 정시 원서접수와 상관없이 중복 접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경영학전공은 4년제 대학과는 다르게 자격증 취득 시 2년에서 2년 6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졸업 후 4년제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고 설명했다.
관광산업, 호텔산업뿐만 아니라 항공 산업 분야에 취업하며 학점 이수와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항공 지상직 승무원이 되는 데 도움이 되는 TOPAS 뿐만 아니라 SMAT, 한경TESAT, 바리스타, 관광통역안내사, 컨벤션 기획사 2급 등 취득을 지도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취업지원을 하며 숭실대 캠퍼스 생활이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기숙사, 학교 식당, 등 편의시설과 숭실대 동아리 가입과 해외 봉사 활동도 진행된다.
2022 정시 원서접수 전 2022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 중으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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