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600포기, 소외계층 및 영농회 독거노인에 전달
이 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동농협은 11월 24일부터 3일간에 걸쳐 농협 여성조직인 부녀회(회장 조덕희),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과 함께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 및 영농회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김익찬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복지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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