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물을 발탁해 젊은 리더들을 보강했다는 평가다.
40대 부사장 승진자는 SET부문 VD사업부 Service S/W Lab장 고봉준 부사장(49), SET부문 삼성리서치 Speech Processing Lab장 김찬우 부사장(45), SET부문 생활가전사업부 IoT Biz그룹장 박찬우 부사장(48), SET부문 무선사업부 UX팀장 홍유진 부사장(49),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손영수 부사장(47),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영업팀 신승철 부사장(48), DS부문 미주총괄 박찬익 부사장(49) 등 7명이다.
30대 신규 임원에 선임된 인물은 SET부문 VD사업부 선행개발그룹 소재민 상무(38), SET부문 삼성리서치 Security 1Lab장 심우철 상무(39), DS부문 메모리사업부 D램설계팀 김경륜 상무(38), 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 SOC설계팀 박성범 상무(37)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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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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