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대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저금리 ‘모빌리티 할부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빌리티 할부형’은 현대카드M으로 선수금을 결제 시 금리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빌리티 할부형’ 특별 프로모션은 25~60개월 할부기간(선수금 1% 이상) 동안 2.7% 금리가 현대자동차 전 차종에 적용된다.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형 캐스퍼(CASPER)의 경우, 이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월 28만원(차량가 1385만원 기준)에 이용 가능하다.
제네시스 전 차종도 현대캐피탈의 ‘모빌리티 할부형’ 프로모션을 통해 25~60개월, 2.7%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G90(21년형) 의 경우, 거치형과 유예형 이용 시, 최대 1.9%(36개월~48개월/선수금 10% 이상 기준)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기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도 ‘M할부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할부형 역시 현대카드M으로 선수금을 결제하고 금리를 할인 받는 기아 전용 할부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아에서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36개월 할부기간(선수금 1% 이상) 기준 2.5%, 48개월 할부기준 2.7%, 60개월 기준 2.9% 금리가 적용된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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