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일(58) 영업본부장 상무, 유광복(57) 경영기획팀장 상무, 허정윤(55) LNG선공사팀장 상무 등 3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부터 전무와 부사장 직급을 통합해 임원 직급을 상무와 부사장 2직급 체계로 축소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오성일, 유광복, 허정윤
▲상무: 염철성, 윤재균, 이성락, 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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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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