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마두역 인근 건물 붕괴 위험. 사진=연합뉴스(고양시 제공) 3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지하 3층 기둥이 일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건물 주차장 입구 앞 도로가 내려앉아 싱크홀이 발생했다. 상가 이용자들은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 이후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 등 당국은 현장 인근을 통제하고 붕괴 위험에 대비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관련태그 #고양 #마두역 #건물 #붕괴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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