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22학년도 실용음악과정(보컬, 기악, 작곡)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회음악과정(보컬, 기악, 작곡) 선발도 진행 중이다.
음악학사에서 운영 중인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관현악, 성악, 피아노, 교회음악(보컬, 기악, 작곡) 과정은 실기 수업 횟수가 두 배 이상 많고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보컬, 기악, 작곡 분야에 전문 뮤지션을 양성하고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총장산하 4년제 음악학사 교육기관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4년제 음악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 부설 기관이다.
입학담당자는 “본교는 일반 대학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학점을 채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전문 뮤지션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악학사 과정은 90% 이상 실기 수업을 석·박사 이상의 교수진과 함께 진행된다. 타 기관 대비 2배 이상의 개개인 전공수업을 진행하며 학내연주, 연간 3회 이상의 현장 무대경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교회음악과정에서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배울 수 있는 현대 교회음악전공을 운영하고 소수인원 선발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인성과 영성을 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매번 새학기 신앙심 구축을 위한 영성훈련이 진행되며 교회음악계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등 실용음악과, 교회음악과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이 지원 중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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