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는 지난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브릿지(Bridge) 투자와 8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면서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바로고는 이번 투자 자금을 활용해 신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건다.
초연결 생태계 구축 및 바로고 신사업의 빠른 확장을 위한 투자 및 M&A까지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서비스 중인 퀵커머스 ‘텐고(Tengo)’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1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향후 바로고는 일상과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해 상생과 성장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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