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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LG엔솔, 청약 2일차 오후 3시 통합경쟁률 80.31대1···신한금융투자 가장 낮아

증권 종목

LG엔솔, 청약 2일차 오후 3시 통합경쟁률 80.31대1···신한금융투자 가장 낮아

등록 2022.01.19 15:08

수정 2022.01.19 15:11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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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그래픽=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이튿날 오후 3시 통합경쟁률이 80.31대1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쟁률이 가장 낮은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6개 증권사에서 균등배정으로 1주 이상 배정이 전망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을 받는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의 통합 경쟁률은 80.31대1이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486만9692주 청약)의 경쟁률은 64.01대1이다. 공동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243만4896주)와 대신증권(243만4896주)은 각각 55.88대1과 57.50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인수단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200.76대1 ▲신영증권 57.59대1 ▲하나금융투자 69.53대1 ▲하이투자증권 56.72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증권사는 22만1354주씩 배정받았다.

현재 경쟁률 기준으로 증권사별 예상 균등배정 주식 수는 ▲KB증권 1.21주 ▲대신증권 1.84주 ▲신한금융투자 1.45주 ▲미래에셋증권 0.28주 ▲신영증권 1.66주 ▲하나금융투자 1.17주 ▲하이투자증권 1.78주 등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오후 4시까지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30만원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주로, 최소 증거금은 150만원이다. 전체의 50%(526만2500주)는 균등방식으로, 나머지는 비례방식으로 배정된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 첫날 청약증거금은 32조6200억원이 모였다. KB증권에 18조4400억원의 뭉칫돈이 몰렸고 신한금융투자(5조8000억원), 대신증권(3조6000억원), 미래에셋증권(3조1800억원), 하나금융투자(9028억원), 신영증권(3803억원), 하이투자(2909억원) 순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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