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주요 현안사항 점검···시민 공감 소통행정 방안 모색
이날 회의는 국·소장의 시정 주요 당면사항 전달, 읍·면·동장의 주요 현안사항 보고에 이어 시정 현안에 대한 논의와 업무협조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주요 내용은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적극 홍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무 준비 철저 ▲설 명절맞이 각종 대응책 마련 ▲고로쇠 채취 및 위생관리 지도점검 ▲광양시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준비 철저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신고접수 안내 ▲겨울철 화재, 산불 및 한파 등 피해 예방 노력 등 본청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읍면동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광양시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 대응해, 관련 부서는 오미크론 대응 체제로 신속히 전환해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최소화에 총력을 기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광양시는 본청과 읍·면·동의 밀도 있는 협업행정을 위해 본청과 읍·면·동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