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과제' 프로젝트 1차 선발 완료LG 노바 멘토링,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 가능최종적으로 공동 사업 기회 갖는 10곳 선정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 노바)가 미래 준비를 함께 할 글로벌 스타트업 명단을 11일 발표했다.
LG 노바가 진행한 '미래를 위한 과제' 프로젝트 1차로 선발된 52개의 스타트업은 LG와 함께 미래 사업에 대한 협력을 시작한다.
LG전자는 전사 관점의 미래준비를 위해 지난 2020년 말 CSO부문 산하에 북미이노베이션센터를 신설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LG 노바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 부국장을 역임한 이석우 전무가 센터장을 맡고 있다.
LG 노바는 지난해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협력 공모전을 열었으며 접수 한달만에 약 1300여개의 기업이 지원했다.
LG 노바가 선정한 1차 그룹은 현재와 미래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산업의 혁신을 대표하는 분야로 꾸려졌다.
선정 분야는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커넥티드 헬스 ▲메타버스 ▲e-모빌리티 인프라 확장 및 전동화 활성화 방안 ▲커넥티드 홈 관련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AcceXible ▲EVE ▲AirSpeQ ▲Sovrinti ▲BrandXR ▲HEXA ▲YBVR ▲MET3R ▲Food Haven ▲Jara 등 총 52곳이다.
이들은 LG전자를 포함해 LG전자의 다른 파트너사와도 교류할 수 있고, LG 노바의 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 멘토링, 파일럿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사업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G전자의 글로벌 인프라와 공급망 등도 활용 가능하다.
LG 노바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차로 52곳 중 20곳을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LG와 공동 사업기회를 갖는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팀들에게는 필요시 지분 투자 및 조인트 벤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센터장은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미션 도전에 응한 기업들"이라며 "차세대 제품, 기술 및 서비스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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