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그간 진행해오던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 일환으로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또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NFT콘텐츠협회, 메타버스미디어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한국블록체인학회 등이 후원한다. 언론 파트너사로 뉴스웨이, 코리아헤럴드, 아주경제 등 다수 매체가 협력한다.
NFT 및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이 '부스 쇼'를 통해 체험 및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 부스 쇼 및 컨퍼런스 파트너사로 젤리스페이스, 세종텔레콤, 모핑아이, 팬버스, 소셜인프라테크, 블록체인투데이, 한국NFT콘텐츠협회, 코리아크로노스,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메타게이지 등이 참여한다.
제1세션은 '블록체인 진흥 : 대통령 후보에게 말하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겸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회장이 좌장을 맡으며 구태언 린 테크 변호사,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겸 암호화폐연구센터 센터장,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이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블록체인, 디지털산업의 인프라가 되다'라는 주제로 김형중 암호화폐연구센터 센터장이 좌장으로 참여한다. 주제 발표자로 김종철 KT 상무 겸 블록체인사업단장, 박효진 세종텔레콤 부사장, 김 빈 지엠씨랩스 코파운더 겸 대표, 전명산 소셜인프라테크 대표 등이 무대에 오른다.
기조연설은 '초현실세계를 향한 설상가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그래픽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부회장이 맡는다.
제3세션에서는 'NFT의 1000가지 얼굴'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좌장은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이며 야놀자 사외이사가 맡으며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 최수혁 심버스 대표 겸 한국블록체인스타트협회 회장, 연창학 블록오디세이 대표 겸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주제 발표를 한다.
제4세션에서는 '문화예술/부동산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의 주제로 NFT기술과 기업발표를 하게 되며, 인 호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겸 블록체인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는다.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이정륜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대표, 서동원 스테이션블록 대표가 주제발표 및 토론을 한다.
제5세션에서는 'NFT & 메타버스 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겸 한국NFT콘텐츠협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으며 유완재 NUK UNIVERSE 의장 겸 로프앤컴퍼니 대표, 알버트안 파워팬 대표, 송가인 NFT로 유명한 마크황 팬버스 창시자 겸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제6세션에서는 '타요! 신명나는 메타버스'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인 박수용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의 홍보대사 '젤리스'의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가 주제 발표를 한다. 뿐만 아니라 윤창득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 및 손명찬 아싸플레이코리아 대표가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다.
제7세션은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 라는 주제로 클로징 특별강연인 서밋포럼이 마련되며, 이만의 KCS서밋포럼 위원장(前 환경부 장관)이 모더레이터를 맡으며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겸 라이프스퀘어 대표가 특별강연을 한다.
저녁 만찬 겸 VIP 네트워킹 세션 '마블스나잇(MARVELS Night)에서는 사실과 추상을 넘나드는 현대미술가로 유명한 이성근 화백이 특별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 명 前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前 홈플러스그룹 회장)을 비롯한 몇 분이 CEO메세지를 전한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어느덧 14번째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의 일환으로 'NFT META Korea 2022'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특히, NFT 및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경이로운' 의미를 갖고 있는 마블스(MARVELS)의 이름처럼 블록체인을 비롯한 NFT,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해 결실 있는 경이로운 행사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k8silve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