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이 이날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러시아군의 돈바스 지역 이동 및 병력 증강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정확한 공격 시간이나 장소는 특정할 수 없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또 "러시아에 의한 주요 침략을 피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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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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